2026년 7월 14일 밤 9시 30분 CPI를 시작으로, 7월 15일 PPI와 연준 의장 증언, 7월 16일 새벽 Beige Book, 7월 17일 수출입물가와 산업생산이 이어진다. 미국 주식이나 ETF를 들고 있다면 이번 주는 숫자 하나보다 발표 순서와 한국시간을 먼저 달력에 넣어둘 구간이다.
미국 경제 일정은 날짜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BLS 캘린더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표시되고, FOMC와 Beige Book은 한국 기준 다음 날 새벽으로 넘어간다. 일정은 맞게 저장했는데 알람은 하루 늦게 울리는, 달력계의 시차 개그가 여기서 나온다.
2026년 7월 12일 기준 한 줄 답: 7월 14일 21:30 CPI, 7월 15일 21:30 PPI, 23:00 연준 상원 증언, 7월 16일 03:00 Beige Book, 7월 17일 21:30 수출입물가와 22:15 산업생산을 차례로 확인하면 된다.
7월 14~17일 미국 경제 일정 한국시간표
이번 주 일정은 물가 숫자만 보고 끝내면 흐름을 놓치기 쉽다. CPI 뒤에 연준 의회 증언이 붙고, 다음 날에는 PPI·두 번째 증언·Beige Book이 연달아 나온다. 마지막 날에는 해외 가격 압력을 보여주는 수출입물가와 미국 생산 강도를 보여주는 산업생산이 이어진다.
| 한국시간(KST) | 미국 동부시간(ET) | 이벤트 | 먼저 볼 것 | 공식 기관 |
|---|---|---|---|---|
| 7월 14일 21:30 | 7월 14일 08:30 | 6월 CPI·실질임금 | 헤드라인·근원 CPI, 주거비, 실질임금 | BLS |
| 7월 14일 23:00 | 7월 14일 10:00 | 연준 의장 하원 증언 | CPI 직후 금리 경로 표현 | Federal Reserve |
| 7월 15일 21:30 | 7월 15일 08:30 | 6월 PPI | 최종수요, 상품·서비스, 에너지 기여 | BLS |
| 7월 15일 23:00 | 7월 15일 10:00 | 연준 의장 상원 증언 | 전날 답변과 문구가 달라지는지 | Federal Reserve |
| 7월 16일 03:00 | 7월 15일 14:00 | Beige Book | 지역별 가격·고용·소비 표현 | Federal Reserve |
| 7월 17일 21:30 | 7월 17일 08:30 | 6월 수출입물가 | 연료 포함·제외 수입가격, 수출가격 | BLS |
| 7월 17일 22:15 | 7월 17일 09:15 | 6월 산업생산·가동률 | 제조업 생산, 설비가동률 | Federal Reserve |
7월 16일에는 TSMC 2분기 실적도 예정돼 있다. 다만 이는 BLS·연준의 거시 일정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므로 이 표에서는 섞지 않았다. 반도체 ETF나 관련 종목 비중이 크다면 별도 실적 캘린더에서 발표 시각과 가이던스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지금 결론: 발표 전에 할 일과 발표 뒤에 할 일
발표 전에는 방향을 맞히려 하기보다 포지션을 점검하는 쪽이 현실적이다. 고용·CPI·PPI·FOMC는 결과가 예상보다 높고 낮은지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시장 예상치와 직전 수정치, 미국 2년물 금리와 달러 반응까지 함께 가격에 반영한다.
| 시점 | 확인할 것 | 피할 행동 |
|---|---|---|
| 발표 하루 전 | 일정·한국시간, 보유 비중, 예약주문 확인 | 경제지표 한 번을 믿고 과도한 베팅 |
| 발표 5분 전 | 예상치와 직전치, 발표 기관 원문 준비 | 출처 불명 캡처만 켜두기 |
| 발표 직후 | 실제치·수정치·근원 지표 | 헤드라인 하나만 보고 즉시 추격 |
| 10~30분 뒤 | 2년물 금리, 달러, 나스닥 선물의 같은 방향 여부 | 첫 캔들을 최종 해석으로 단정 |
| 다음 날 | 연준 발언·후속 지표가 첫 해석을 확인하는지 | 전날 시나리오를 고집 |
업계에서 말하는 컨센서스는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치다. 사람말로 바꾸면 시험 전 반 평균 같은 숫자다. 실제 점수가 높아도 반 평균보다 낮으면 시장은 안도할 수 있고, 숫자가 낮아도 기대보다 높으면 실망할 수 있으니 발표치만 떼어 보면 해석이 자꾸 꼬인다.
2026년 CPI 발표일 한국시간
CPI는 소비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 변화를 보여준다. 발표일에는 전체 CPI와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CPI를 함께 보고, 전월 대비와 전년 대비를 분리해서 확인해야 한다. BLS의 2026년 공식 일정은 모두 오전 8시 30분 ET 발표다.
| 기준월 | 발표일 ET | 발표일 KST | 상태 |
|---|---|---|---|
| 2025년 12월 | 1월 13일 08:30 | 1월 13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1월 | 2월 13일 08:30 | 2월 13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2월 | 3월 11일 08:30 | 3월 11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3월 | 4월 10일 08:30 | 4월 10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4월 | 5월 12일 08:30 | 5월 12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5월 | 6월 10일 08:30 | 6월 10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6월 | 7월 14일 08:30 | 7월 14일 21:30 | 다음 발표 |
| 2026년 7월 | 8월 12일 08:30 | 8월 12일 21:30 | 예정 |
| 2026년 8월 | 9월 11일 08:30 | 9월 11일 21:30 | 예정 |
| 2026년 9월 | 10월 14일 08:30 | 10월 14일 21:30 | 예정 |
| 2026년 10월 | 11월 10일 08:30 | 11월 10일 22:30 | 예정 |
| 2026년 11월 | 12월 10일 08:30 | 12월 10일 22:30 | 예정 |
미국은 2026년 3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이 기간 08:30 ET는 21:30 KST이고, 서머타임이 끝난 뒤에는 22:30 KST가 된다. 해외 캘린더에서 8:30만 보고 한국 아침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시간대까지 함께 저장하는 게 좋다.
2026년 PPI 발표일 한국시간
PPI는 미국 생산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때 받는 가격의 변화를 보여준다. 소비자가 결제한 가격을 보는 CPI와 달리 기업 단계의 가격 압력을 보는 지표다. 둘이 한 방향이면 물가 해석이 강화될 수 있지만, PPI가 다음 CPI를 그대로 예언하는 선행지표는 아니다.
| 기준월 | 발표일 ET | 발표일 KST | 상태 |
|---|---|---|---|
| 2025년 11월 | 1월 14일 08:30 | 1월 14일 22:30 | 발표 완료 |
| 2025년 12월 | 1월 30일 08:30 | 1월 30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1월 | 2월 27일 08:30 | 2월 27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2월 | 3월 18일 08:30 | 3월 18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3월 | 4월 14일 08:30 | 4월 14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4월 | 5월 13일 08:30 | 5월 13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5월 | 6월 11일 08:30 | 6월 11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6월 | 7월 15일 08:30 | 7월 15일 21:30 | 다음 발표 |
| 2026년 7월 | 8월 13일 08:30 | 8월 13일 21:30 | 예정 |
| 2026년 8월 | 9월 10일 08:30 | 9월 10일 21:30 | 예정 |
| 2026년 9월 | 10월 15일 08:30 | 10월 15일 21:30 | 예정 |
| 2026년 10월 | 11월 13일 08:30 | 11월 13일 22:30 | 예정 |
| 2026년 11월 | 12월 15일 08:30 | 12월 15일 22:30 | 예정 |
PPI 발표에서는 최종수요 전체와 상품·서비스를 나눠 보는 편이 좋다. 에너지 가격이 전체 상승을 끌어올린 것인지, 서비스 가격까지 넓게 오르는지에 따라 시장이 받아들이는 지속성이 달라진다. 발표 다음 날 기사 제목보다 BLS 표의 구성요소를 먼저 보면 해석이 덜 흔들린다.
2026년 고용지표 발표일 한국시간
여기서 고용지표는 BLS의 Employment Situation을 뜻한다. 비농업 고용자수만 보지 말고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직전 두 달 수정치를 함께 봐야 한다. 고용이 강하면 경기 자신감으로 읽힐 수도 있고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읽힐 수도 있으므로, 당시 시장이 성장 둔화와 물가 중 무엇을 더 걱정하는지가 중요하다.
| 기준월 | 발표일 ET | 발표일 KST | 상태 |
|---|---|---|---|
| 2025년 12월 | 1월 9일 08:30 | 1월 9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1월 | 2월 11일 08:30 | 2월 11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2월 | 3월 6일 08:30 | 3월 6일 22:30 | 발표 완료 |
| 2026년 3월 | 4월 3일 08:30 | 4월 3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4월 | 5월 8일 08:30 | 5월 8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5월 | 6월 5일 08:30 | 6월 5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6월 | 7월 2일 08:30 | 7월 2일 21:30 | 발표 완료 |
| 2026년 7월 | 8월 7일 08:30 | 8월 7일 21:30 | 예정 |
| 2026년 8월 | 9월 4일 08:30 | 9월 4일 21:30 | 예정 |
| 2026년 9월 | 10월 2일 08:30 | 10월 2일 21:30 | 예정 |
| 2026년 10월 | 11월 6일 08:30 | 11월 6일 22:30 | 예정 |
| 2026년 11월 | 12월 4일 08:30 | 12월 4일 22:30 | 예정 |
고용 발표 직후에는 비농업 고용자수, 실업률, 임금, 수정치 순서로 확인하면 된다. 그다음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같은 방향으로 반응하는지 본다. 헤드라인 고용은 강했지만 이전 두 달 수치가 크게 하향 수정되는 식의 조합이 나올 수 있어서, 첫 숫자만 보고 결론을 닫으면 반쪽짜리 해석이 된다.
2026년 FOMC 일정과 한국시간
FOMC는 연준이 기준금리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다. 별표가 붙은 3월·6월·9월·12월 회의에는 경제전망요약(SEP)이 함께 나오며, 흔히 말하는 점도표도 여기에 포함된다.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날에는 금리 결정 자체뿐 아니라 성명서 표현과 전망 변화가 시장을 더 크게 움직일 수 있다.
| 회의 | 결과 발표 ET | 결과 발표 KST | 경제전망요약 |
|---|---|---|---|
| 1월 27~28일 | 1월 28일 14:00 | 1월 29일 04:00 | 없음 |
| 3월 17~18일 | 3월 18일 14:00 | 3월 19일 03:00 | 있음 |
| 4월 28~29일 | 4월 29일 14:00 | 4월 30일 03:00 | 없음 |
| 6월 16~17일 | 6월 17일 14:00 | 6월 18일 03:00 | 있음 |
| 7월 28~29일 | 7월 29일 14:00 | 7월 30일 03:00 | 없음 |
| 9월 15~16일 | 9월 16일 14:00 | 9월 17일 03:00 | 있음 |
| 10월 27~28일 | 10월 28일 14:00 | 10월 29일 03:00 | 없음 |
| 12월 8~9일 | 12월 9일 14:00 | 12월 10일 04:00 | 있음 |
7월 FOMC는 7월 28~29일이고, 한국에서는 7월 30일 새벽 3시에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7월 중순 CPI·PPI·고용 흐름이 이 회의의 해석 재료가 되므로, 지표와 FOMC를 서로 다른 뉴스로 떼어놓기보다 고용 → 물가 → 연준의 번역 순서로 이어 보는 편이 낫다.
실수 TOP 5: 달력은 맞는데 대응이 꼬이는 이유
첫 번째 실수는 기준월과 발표월을 섞는 것이다. 6월 CPI는 6월의 물가를 7월 14일에 발표한다는 뜻이다. 기사 제목의 월과 캘린더의 월이 다르게 보이더라도 오류가 아닐 수 있다.
두 번째는 ET를 KST로 그대로 읽는 것이다. 08:30 ET 발표는 2026년 서머타임 중 한국시간 21:30이고, 겨울에는 22:30이다. FOMC 14:00 ET는 한국에서 다음 날 새벽 3시 또는 4시로 넘어간다.
세 번째는 헤드라인 하나만 보는 것이다. CPI는 근원·주거비, PPI는 상품·서비스, 고용은 실업률·임금·수정치까지 확인해야 한다. 숫자를 한 줄로 줄이면 편하지만, 시장은 그 한 줄만으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네 번째는 발표 첫 1분의 가격을 최종 판단으로 여기는 것이다. 알고리즘 주문이 먼저 반응한 뒤 세부 항목과 연준 발언을 소화하면서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 최소한 공식 원문과 금리·달러 반응을 함께 확인한 다음 행동하는 편이 초보 투자자에게 안전하다.
다섯 번째는 공식 일정의 변경 가능성을 잊는 것이다. BLS는 일정표가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 글은 2026년 7월 12일 확인본이므로 실제 매매나 환전 전에는 BLS와 연준 캘린더를 한 번 더 열어보는 게 좋다.
이 일정표를 투자 결정에 쓰는 방법
장기 적립식 투자자라면 모든 발표를 예측할 필요는 없다. 다만 큰 금액의 일시매수, 환전, 레버리지 상품 거래가 예정돼 있다면 이벤트 직전인지 확인할 가치가 있다. 일정 확인은 매수 신호가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변동성을 피하기 위한 안전벨트에 가깝다.
단기 투자자라면 발표 전 시나리오를 두 개 이상 준비해야 한다. 예상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뿐 아니라 세부 항목이 엇갈리는 경우도 적어두고, 실제치·2년물 금리·달러가 같은 방향으로 확인될 때만 행동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 낫다. 일정표의 목적은 미래를 맞히는 게 아니라, 발표 뒤 허둥대지 않게 순서를 정해두는 것이다.
FAQ
1. 2026년 7월 CPI 발표일은 언제인가?
6월분 CPI는 미국 동부시간 2026년 7월 14일 오전 8시 30분, 한국시간 7월 14일 밤 9시 30분에 발표된다. 같은 시각 BLS의 실질임금 지표도 나온다.
2. 2026년 7월 PPI 발표일은 언제인가?
6월분 PPI는 미국 동부시간 7월 15일 오전 8시 30분, 한국시간 7월 15일 밤 9시 30분에 발표된다. CPI 다음 날이므로 두 지표의 상품·서비스 가격 방향이 이어지는지 확인하면 된다.
3. 7월 연준 의회 증언은 한국시간으로 언제인가?
연준 의장의 하원 증언은 7월 14일 밤 11시, 상원 증언은 7월 15일 밤 11시다. 둘 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일정이며, 공식 주제는 반기 통화정책보고다.
4. Beige Book은 무엇이고 언제 나오나?
Beige Book은 연준 12개 지역의 경기·물가·고용 상황을 정리한 보고서다. 7월판은 미국 동부시간 7월 15일 오후 2시, 한국시간 7월 16일 새벽 3시에 나온다.
5. 2026년 7월 FOMC 결과는 언제 확인할 수 있나?
회의는 7월 28~29일 열리고 결과는 미국 동부시간 7월 29일 오후 2시, 한국시간 7월 30일 새벽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7월 회의에는 정례 경제전망요약이 붙지 않는다.
6. CPI 발표 전에 미국 ETF를 팔거나 사야 하나?
일정만으로 매수·매도를 결정할 수는 없다. 장기 적립식이라면 계획을 유지할 수 있고, 큰 일시매수나 레버리지 거래라면 발표 전후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지 비중과 주문 방식을 먼저 점검하는 편이 낫다.
7. BLS와 연준 일정을 캘린더에 자동으로 넣을 수 있나?
BLS는 공식 온라인 캘린더와 iCalendar 구독 주소를 제공한다. 연준은 월별 이벤트 캘린더와 FOMC 회의 일정을 공개하므로, 자동 구독 여부와 별개로 발표 직전에 공식 페이지에서 변경 사항을 재확인하면 된다.
공식 출처
- BLS 2026년 7월 발표 일정
- BLS CPI 발표 일정
- BLS PPI 발표 일정
- BLS 고용지표 발표 일정
- BLS 수출입물가 발표 일정
- Federal Reserve 2026년 7월 캘린더
- Federal Reserve FOMC 회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