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A를 쓰면서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다시 사도 괜찮을까. 이 질문이 무서운 이유는, 계좌 하나 잘못 눌렀다가 절세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는 느낌 때문이다. 2026년 3월 31일 기준으로 내가 확인한 공식·준공식 자료는 RIA 외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투자 ETF/ETN 등을 매수한 경우 공제비율 조정되어 세제 혜택 축소라는 문구까지는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가 더 중요하다. 지금 공개 자료만으로는 정확히 몇 %를 어떤 산식으로 깎는지가 명확하게 풀린 공식 계산식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글은 없는 숫자를 지어내는 대신,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는 범위와 실무적으로 가장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정리한다.
Quick Answer
RIA를 쓰는 해에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다시 사면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
공개 자료상공제비율 조정과세제 혜택 축소문구가 이미 붙어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축소 산식이 공개 자료에서 또렷하게 안 보이는 이상,
가장 안전한 실무 원칙은RIA를 쓰기로 한 해에는 해외주식 순매수를 사실상 멈춘다쪽이다.
이 글이 필요한 사람
- RIA로 해외주식을 팔아 국내로 옮길 생각은 있는데 다른 계좌에서 미국주식을 계속 사고 싶은 사람
체리피킹 방지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확히 뭐가 금지되는지 감이 안 오는 사람- RIA를 이미 열었거나 곧 열 건데, 일반 계좌 적립식 매수를 계속해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
- 부부 계좌, 자녀 계좌, 다른 증권사 계좌까지 같이 굴려서 범위가 헷갈리는 사람
- 정확한 법 조문이나 금융사 문구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보수적인 행동 기준이 필요한 사람
지금 결론
먼저 결론부터 너무 단순하게 말해보자.
RIA를 쓰는 해에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다시 사는 건, 되겠지라고 가볍게 보면 안 된다. 공식 보도자료 자체는 체리피킹 방지 계산식까지 친절하게 풀어주지 않지만, 증권사 RIA 이벤트·안내 페이지에서는 이미 RIA 외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투자 ETF/ETN 등을 매수한 경우 공제비율 조정되어 세제 혜택 축소라고 적고 있다.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행동 기준은 거의 정리된다. 정확한 산식이 아직 눈앞에 없을수록, 투자자는 더 보수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내 판단은 이렇다.
- RIA를 제대로 쓰고 싶으면 그 해엔 해외주식 신규 매수를 멈추는 쪽이 가장 안전하다.
- 해외주식 적립식을 계속할 생각이면 RIA는 전략 궁합이 나쁘다.
얼마나 깎이는지를 궁금해하기 전에깎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더 무겁게 봐야 한다.
쉽게 말하면 이거다. RIA는 절세 버튼이 아니라 방향 전환용 계좌다. 해외를 줄이고 국내로 옮기겠다는 행동과 맞아야 예쁘게 돌아간다.
왜 다들 이걸 체리피킹이라고 부르냐
말이 좀 세긴 한데 구조는 단순하다. 수익 난 해외주식만 RIA로 정리해서 세제 혜택을 받고, 정작 일반 계좌에서는 다시 해외주식을 사는 행동을 막겠다는 취지다.
정부가 RIA를 만든 이유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이 제도는 원래 해외로 나간 자금을 국내로 돌리고, 국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쪽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목적이 강하다. 그런데 투자자가 형식적으로만 해외를 정리한 척하고 실제론 다시 해외 비중을 늘리면, 정책 목적과 어긋난다.
그래서 RIA 쓰는 척만 하고 실제론 해외 계속 산다는 그림을 막으려는 장치가 같이 붙는다. 시장에서 이걸 편하게 체리피킹 방지라고 부르는 거다.
지금 확인되는 공식·준공식 문구는 어디까지인가
여기서 중요한 건 추정과 확인을 분리하는 거다.
1. 공식 보도자료에서 확인되는 것
재정경제부는 2025년 12월 24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및 외환시장 구조적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 발표에서 RIA를 설명했다.
내가 그 자료에서 직접 확인한 포인트는 아래다.
- 2025년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전제로 한다
- 원화로 환전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경우를 상정한다
- 인당 일정 매도금액 한도 예시는 5,000만 원이다
- 공제율 예시는 1분기 100%, 2분기 80%, 하반기 50%다
즉 RIA의 큰 틀은 보도자료에 나온다. 하지만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다시 사면 정확히 어떻게 계산해서 공제비율을 낮추는지 같은 산식까지 그 보도자료 본문에서 바로 읽히진 않는다.
2. 증권사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것
유안타증권의 RIA 이벤트·안내 페이지는 한 발 더 나간다. 거기에는 아래 취지의 문구가 직접 적혀 있다.
RIA 외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투자 ETF/ETN 등을 매수한 경우 공제비율 조정되어 세제 혜택 축소2026년 한 해 동안 상속 및 증여로 해외주식형펀드등을 취득한 경우에도 해당 취득분은 2026년 순매수 내역에 포함
이건 투자자 입장에선 꽤 무거운 문장이다. 왜냐면 단순히 같은 종목만 다시 사면 안 된다 수준이 아니라, 범위를 해외주식형 펀드와 해외투자 ETF/ETN까지 넓게 잡고 있기 때문이다.
즉 미국 개별주식만 조심하면 되는 게 아니라, 해외 익스포저를 다시 늘리는 행동 자체를 넓게 보겠다는 신호로 읽히는 쪽이 안전하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
많은 사람이 정확한 축소 공식부터 찾고 싶어 한다. 당연한 마음이다. 숫자가 있어야 계산이 되니까.
근데 지금은 순서가 반대다. 공개 자료상 공제비율 조정과 세제 혜택 축소가 이미 확인되면, 산식이 없더라도 행동을 보수적으로 잡는 게 먼저다.
특히 세금은 나중에 정산되는데, 매수 버튼은 지금 눌러버리면 끝이다. 한 번 생긴 거래는 없었던 일로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실무 원칙은 보통 이렇게 간다.
- 확실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 꼭 해야 하면 기록을 남긴다
- 해석이 갈리는 행동은 먼저 증권사와 세무사에 문서로 확인한다
블로그가 시원하게 “해도 됩니다 / 안 됩니다”를 말해주면 기분은 좋다. 근데 지금 이 주제는 그런 자신감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여기서는 과감함보다 안전이 낫다.
위험하다고 봐야 하는 행동 6가지
이제 실제 행동으로 내려가 보자. 어떤 게 특히 위험한지부터 정리하면 훨씬 쉽다.
1. RIA 쓰는 해에 일반 계좌에서 미국주식을 계속 적립식으로 사는 경우
이게 제일 흔한 케이스다. 평소처럼 매주 엔비디아, 애플, QQQ, VOO를 그냥 자동매수 걸어둔 사람들.
이건 위험하다. 왜냐면 공개 문구 자체가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 등을 매수한 경우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종목이 같고 다르고 이전에 보유했는지 아닌지보다, 2026년에 해외 익스포저를 순방향으로 다시 늘렸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될 수 있다.
2. 미국주식은 안 사고 해외주식형 ETF를 사는 경우
이건 더 쉽게 놓친다. 사람들이 개별주식만 조심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안타 안내 문구는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투자 ETF/ETN까지 같이 적고 있다. 즉 상품 껍데기만 바꿨다고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
예를 들어 미국 상장 ETF가 아니더라도, 해외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을 다시 사면 체리피킹 해석과 충돌할 수 있다.
3. 다른 증권사에서 새로 사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
이 오해도 많다. RIA는 A증권사에서 했고, 해외 재매수는 B증권사에서 하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
근데 RIA 취지는 계좌 하나의 화면이 아니라 투자자의 전체 행동을 본다. 증권사 페이지 문구도 RIA 외 다른 계좌라고 쓰고 있지, 같은 증권사 계좌만 문제라고 쓰지 않는다.
그러니 증권사만 바꾸는 건 우회로라고 보기 어렵다.
4. 배우자 계좌로 사면 괜찮다고 쉽게 판단하는 경우
이건 더 조심해야 한다. 공개 자료만으로는 배우자 계좌를 어떤 범위까지 볼지, 어떤 단위로 순매수를 판단할지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가족 명의면 괜찮겠지라는 추정이 제일 위험하다. 이 구간은 무조건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5. 상속·증여 취득은 매수 아니니까 괜찮다고 보는 경우
유안타 페이지는 이 부분도 꽤 직접적으로 적고 있다. 2026년 한 해 동안 상속 및 증여로 해외주식형 펀드 등을 취득한 경우에도, 해당 취득분을 순매수 내역에 포함할 수 있다는 취지다.
즉 직접 매수만 조심하면 끝이 아니라, 취득 형태가 바뀌어도 해외 익스포저 증가로 해석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건 실수하기 쉽다. 본인이 버튼을 누르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6. 조금만 사면 괜찮겠지 하고 가볍게 시작하는 경우
정확한 공개 산식이 없을수록 이 생각이 위험하다. 왜냐면 조금의 기준을 내가 정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나한텐 100만 원이 작아 보여도, 실제 판정 로직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작은 금액이라도 반복적으로 쌓이면 나중에 설명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덜 위험한 쪽에 가까운 행동 4가지
절대 안전하다고 단정하는 건 아니다. 다만 현재 공개 정보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선택은 이런 쪽이다.
1. 2026년 한 해 동안 해외주식 신규 매수를 멈추는 것
이게 제일 깔끔하다. 해외 익스포저를 다시 늘리지 않으니, 체리피킹 논란 자체를 피하기 쉽다.
RIA를 제대로 쓰고 싶다면, 솔직히 이 원칙 하나만 기억해도 대부분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 해외 대신 국내 주식, 국내 주식형 ETF만 운용하는 것
RIA 목적 자체가 국내 복귀다. 그러니 2026년 동안은 국내 자산 쪽으로만 움직이는 게 논리적으로도 가장 자연스럽다.
이 경우엔 규정 취지와 행동 방향이 맞아 떨어진다.
3. 애매한 거래 전에 증권사에 서면으로 확인하는 것
전화로 물어보고 끝내지 말고, 앱 문의나 이메일, 상담 기록처럼 남는 방식으로 질문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묻는 거다.
RIA 적용 중인데 일반 계좌에서 미국 상장 ETF를 매수하면 공제비율 조정 대상인가요?국내 상장 해외형 ETF도 포함되나요?배우자 계좌 취득분도 영향이 있나요?
이 기록은 나중에 해석이 갈릴 때 생각보다 중요해진다.
4. 애초에 해외 적립식을 계속할 사람은 RIA를 안 쓰는 것
이건 포기라기보다 정합성이다. 내 행동이 RIA 취지와 안 맞으면, 세제 혜택을 욕심내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깔끔하다.
세금 몇백만 원을 아끼겠다고 전략 전체를 꼬이게 만들면, 나중에 복잡성이 더 비싸질 수 있다.
숫자로 보는 판단표
여기서 조심할 게 있다. 현재 공개 자료만으로는 다른 계좌 해외 순매수 X원이면 공제비율이 정확히 Y%로 바뀐다는 1차 공식 산식을 내가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래 표는 정확한 세액계산표가 아니라 위험도 판단표다. 이걸 보고 액션을 정하는 게 현재로선 더 안전하다.
표 1. 다른 계좌 해외 재매수 여부에 따른 실무 판단
| 상황 | 공개 자료 기준 해석 | 실무 판단 |
|---|---|---|
| RIA 쓰는 해에 해외주식 신규 매수 없음 | 공제비율 조정 리스크를 스스로 키우지 않음 | 가장 안전 |
| 일반 계좌에서 미국 개별주식 소액 재매수 | 다른 계좌 해외주식 매수에 걸릴 수 있음 |
보수적으로는 피함 |
| 일반 계좌에서 해외주식형 ETF 매수 | 증권사 문구상 포함 가능성이 큼 | 피하는 쪽 권장 |
| 다른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매수 | 다른 계좌 범위에 걸릴 수 있음 |
안전하다고 보기 어려움 |
| 가족 명의 계좌에서 취득 | 공개 자료로는 단정 어려움 | 반드시 개별 확인 |
| 상속·증여로 해외주식형 자산 취득 | 순매수 내역 포함 가능 문구 존재 | 매우 주의 |
표 2. 이런 사람은 RIA보다 일반 과세가 더 편할 수 있다
| 유형 | 이유 |
|---|---|
| 해외 적립식을 매달 계속할 사람 | 체리피킹 방지와 전략이 충돌 |
| 부부 계좌, 자녀 계좌까지 해외거래가 많은 사람 | 범위 해석이 복잡해짐 |
| 미국 개별주와 ETF를 동시에 자주 갈아타는 사람 | 규정 추적 비용이 커짐 |
| 세금보다 운용 자유가 더 중요한 사람 | 1년 제약과 행동 제약이 둘 다 걸림 |
예시 1. RIA를 쓰지 않는 게 더 나은 사람
가정은 이렇다.
-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0만 원 정도 있다
- RIA를 쓰면 절세 효과는 꽤 있을 것 같다
- 그런데 2026년에도 매달 QQQ와 엔비디아를 계속 적립할 생각이다
이 사람은 숫자만 보면 RIA가 좋아 보인다. 그런데 행동이 안 맞는다. 해외를 줄이겠다는 제도를 쓰면서, 동시에 다른 계좌에서 해외를 계속 늘리겠다는 거니까, 체리피킹 방지 리스크와 바로 부딪힌다.
이럴 땐 차라리 일반 과세를 받아들이고 원래 전략을 유지하는 편이 낫다. 절세보다 일관성이 중요할 때가 있다.
예시 2. RIA를 써도 되는 쪽에 가까운 사람
- 2025년 12월 23일 이전 보유 해외주식에 큰 차익이 있다
- 2026년엔 해외 신규 매수를 멈출 생각이다
- 국내 주식이나 국내 주식형 ETF 비중을 늘리고 싶다
- 1년 자금 계획도 문제 없다
이 경우는 RIA가 제도 취지와 행동이 맞아 떨어진다. 체리피킹 방지 이슈도 스스로 피해가고, 설명도 단순해진다.
이런 사람은 굳이 복잡한 예외를 만들지 말고, 그냥 2026년엔 해외 신규 매수를 쉬는 게 제일 편하다.
예시 3. 가장 애매한 사람
- 본인은 RIA를 쓰고 싶다
- 그런데 배우자 계좌에선 미국 ETF 적립식을 계속할 생각이다
- 일부는 상속·증여 이슈도 있다
이 경우는 블로그로 결론 내리면 안 된다. 공개 자료만으로는 범위를 단정하기 어렵다. 반드시 증권사, 세무사, 후속 고시 문구를 같이 확인해야 한다.
이 사람에게 필요한 건 공격적 실행이 아니라, 질문 리스트다.
증권사에 꼭 물어봐야 할 질문 7개
RIA 적용 중 다른 계좌 해외주식 매수는 어떤 범위까지 공제비율 조정 대상인가요?미국 개별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형 ETF, 해외형 펀드, ETN도 포함되나요?같은 증권사 계좌와 타 증권사 계좌를 구분하나요?배우자 명의 계좌, 자녀 명의 계좌 취득분도 영향이 있나요?상속·증여 취득분은 어떤 방식으로 순매수에 포함되나요?연도 중 일부 매수 후 다시 매도한 경우 순매수 판정은 어떻게 하나요?현재 공개 가능한 계산 예시나 설명 자료가 있나요?
이 질문을 남겨두면, 실행 전에 불확실성을 꽤 줄일 수 있다. 전화상담으로 끝내지 말고 기록이 남는 방식이 좋다.
가장 보수적인 행동 원칙
공식 계산식이 지금 당장 손에 없을 때,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제일 현실적인 원칙은 아래 4줄이다.
- RIA를 쓰는 해에는 해외주식 신규 매수를 멈춘다.
- 해외주식형 ETF와 해외형 펀드도 같이 멈춘다.
- 가족 계좌나 상속·증여 이슈가 있으면 먼저 질의한다.
- 애매하면 RIA를 포기하고 일반 과세로 간다.
이 원칙이 재미없어 보여도, 세금 문제에선 재미없는 선택이 대개 사고를 덜 친다.
실수 TOP 7
1. 같은 종목만 다시 안 사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공개 문구는 종목 하나가 아니라 해외주식,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투자 ETF/ETN까지 넓게 본다. 같은 종목만 피한다고 해결된다고 보기 어렵다.
2. 다른 증권사면 안 걸린다고 생각한다
다른 계좌라는 표현이 이미 있다. 증권사만 바꾸는 건 안전장치가 아니다.
3. 개별주식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해외형 ETF나 해외주식형 펀드도 같이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4. 소액은 괜찮겠지 하고 계속 산다
정확한 공식 산식이 공개 자료에 안 보일수록, 작은 거래를 반복하는 게 더 위험할 수 있다.
5. 가족 명의 계좌는 별개라고 단정한다
이건 블로그에서 결론 내릴 일이 아니다. 확인 없이 움직이면 제일 위험한 구간이다.
6. 상속·증여 취득은 매수가 아니니 괜찮다고 본다
증권사 안내에는 상속·증여 취득분도 순매수 내역에 포함될 수 있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다. 가볍게 보면 안 된다.
7. 절세 욕심 때문에 원래 전략을 망가뜨린다
RIA와 내 투자 행동이 안 맞으면, 세금보다 전략이 먼저 흔들린다. 그럼 결국 만족도가 떨어진다.
FAQ
Q1. RIA 쓰면서 다른 계좌에서 해외주식 다시 사면 무조건 혜택이 사라지나요?
A. 내가 확인한 공개 자료는 공제비율 조정과 세제 혜택 축소까지는 말한다. 하지만 정확히 무조건 0이 되는지, 어떤 산식으로 줄어드는지까지는 현재 공개 자료에서 명확히 못 봤다. 그래서 보수적으로는 아예 다시 안 사는 쪽이 안전하다.
Q2. 미국 개별주식 말고 해외 ETF도 위험한가요?
A. 그렇다. 증권사 안내 문구에는 해외주식형 펀드, 해외투자 ETF/ETN도 같이 적혀 있다.
Q3. 소액 적립식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A. 공개 산식이 불명확한 이상 그렇게 단정하기 어렵다. 적은 금액이라도 보수적으로는 피하는 게 낫다.
Q4. 다른 증권사 계좌로 사면 괜찮나요?
A.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 안내 문구가 RIA 외 다른 계좌라고 넓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Q5. 배우자 계좌도 영향이 있나요?
A. 이건 공개 자료만으로 확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반드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Q6. 상속·증여로 취득한 해외형 자산도 문제되나요?
A. 유안타 안내 페이지에는 2026년 상속·증여 취득분도 순매수 내역에 포함된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다. 그래서 이 구간도 주의해야 한다.
Q7. 그럼 가장 안전한 행동은 뭔가요?
A. RIA를 쓰는 해에는 해외주식 신규 매수를 멈추는 거다. 이게 제일 단순하고, 나중에 설명도 쉽다.
Q8. 그래도 해외 적립식을 계속하고 싶으면요?
A. 그럼 RIA와 전략 궁합이 안 맞을 수 있다. 차라리 일반 과세를 감수하고 원래 전략을 유지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Q9.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뭔가요?
A. 증권사에 다른 계좌 해외 매수 범위와 가족 계좌·상속증여 포함 여부를 기록 남는 방식으로 질의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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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 재정경제부,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및 외환시장 구조적 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 발표, 2025년 12월 24일
https://mofe.go.kr/nw/nes/detailNesDtaView.do?menuNo=4010100&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76282 - 유안타증권,
Welcome to KO_RIA이벤트/안내 페이지, 확인일 2026년 3월 31일
https://www.myasset.com/myasset/events/2026_ria/
마지막 한 줄
RIA의 체리피킹 방지는 정확한 산식 찾기 게임보다 괜히 매수 버튼 안 누르기 게임에 가깝다. 공개 자료가 애매할수록,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덜 다친다.